광희 “요즘 메인은 물건 파는 일”…어디서 일하나 했더니
강경민 기자
수정 2026-06-05 11:10
입력 2026-06-05 11:10
방송인 광희가 특유의 입담으로 자신의 최근 행보를 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친구는 없고요! 그냥 같이 포상휴가 가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기획 영상이 새롭게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데뷔 이래 꾸준히 활약해 온 박명수가 제작진으로부터 뜻밖의 포상 휴가를 제안받는 일련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건네면서 그동안 ‘할명수’를 거쳐 간 수많은 게스트 중 단 한 명을 직접 선택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제작진의 의도를 단번에 파악한 박명수는 “그게 무슨 휴가냐. 결국 여행 콘텐츠 아니냐”고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행할 파트너를 고심하던 박명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광희에게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신호음이 채 몇 번 울리기도 전에 신속하게 전화를 받자 박명수는 깜짝 놀랐다. 이에 광희는 “진경 누나가 전화는 무조건 바로 받아야 일이 들어온다고 했다”며 프로 예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인사를 건네며 근황에 대해 묻자 그는 “감사하게도 요즘 일이 많이 늘었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요즘 가장 주력으로 하는 일이 뭐냐”고 질문을 던지자 광희는 “솔직히 물건 파는 일이다. 커머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희의 근황에 박명수는 “네가 잘하니까 계속 찾는 것 아니겠냐. 뭐라도 팔아야 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의 언급대로 현재 광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메인 무대는 다름 아닌 웹예능 ‘할인광’이다. 그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커머스 웹예능 ‘할인광’의 단독 메인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할인광’은 출연자가 직접 기업의 본사를 찾아가 대표 및 담당자들과 치열한 협상을 벌이며 가격을 깎는 포맷의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과거 웹예능 시장의 판도를 바꿨던 기존 네고형 콘텐츠의 계보를 잇는 프로그램으로, 광희 특유의 거침없는 성격과 진행 방식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가 포상 휴가 기획을 언급하며 함께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광희는 흔쾌히 “좋다”라고 화답해 이어질 여행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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