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채은정, ♥남편 정액검사 따라가더니… “난소 나이 34세”

수정 2026-04-29 08:28
입력 2026-04-29 08:28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 캡처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44)이 남편과 함께 난임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을전했다.

채은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에 올린 영상에서 어느 토요일 아침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오늘은 오빠의 정액검사를 하는 날”이라며 웃었다. 병원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한 채은정이 소감을 묻자 남편은 “(검사실에) 무슨 야한 영상이 있을까 궁금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남편은 “옛날에도 한 번 검사를 해봤다”며 “강남 비뇨기과에는 아무 영상도 없어서 깜짝 놀랐다. 그걸 하러 오는 데가 아닌가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판교에서는 제 취향이 없어서 휴대전화로 검색해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채은정은 “실망이다. 어딘가 사이트에 가입돼 있냐”며 “저도 링크 좀 보내달라”고 넉살을 부렸다.



이날 채은정은 자신의 항뮬러관호르몬(AMH) 분석 결과보고서를 살펴 봤다. 검사 결과 난소 나이가 34세로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나오자 채은정은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임신 가능성이 12% 밖에 안 된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남편은 그런 채은정에게 “12%면 되게 높은 거다.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실 거다”라며 달랬다.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 캡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채은정은 남편에게 “어땠냐”라며 정액검사 소감을 물었다. 남편은 “세 번째 정액검사인데 시설 등 퀄리티가 좋았다.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돼 있는 곳이었다”라고 답했다.

채은정이 “야한 영상이 있나”라며 짖궂게 묻자 남편은 “9~10개 정도 있다. 그중에서 내 취향을 찾는 게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자 채은정은 “취향이 뭐냐”라고 캐물었고, 남편은 “채은정?”이라며 웃었다.

이에 채은정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하나 보다”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4년 팀을 탈퇴하고 200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연예계에 복귀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23년엔 클레오 활동도 재개했다. 지난해 8월 한 살 연상의 영상감독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