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오남매 근황 사진 공개…“너무 컸다 설수대”

강경민 기자
수정 2026-04-27 16:32
입력 2026-04-27 16:32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장녀 재시가 폭풍 성장한 오남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컸다 설수대(설아·수아·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를 필두로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일곱 식구가 한자리에 모여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귀여움을 독차지한 막내 라인 ‘설수대(설아·수아·대박이)’가 어느덧 청소년기에 접어든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막내 시안은 첫째 재시와 어깨동무를 할 정도로 훌쩍 자란 키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동국 가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막내 시안은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며, 장난기 넘치는 비글 자매 설아와 수아는 매회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을 안겼고 이들은 ‘설수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민 조카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 종료 후 몇 년이 흐른 현재 오남매는 각자의 영역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장녀 재시는 미국 명문 패션학교에 입학해 대학 생활을 하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둘째 재아는 부상으로 테니스를 그만둔 후 골프 선수로 전향했다. 셋째와 넷째 쌍둥이인 설아, 수아는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박이’ 막내 시안은 아버지를 따라 축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산하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당당히 합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안은 아버지 못지않은 승부욕과 실력을 갖춘 유망주로 성장해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재시·재아, 설아·수아 두 쌍의 겹쌍둥이 딸과 막내아들 시안을 얻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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