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7세 연하 기상캐스터에 푹 빠져…“솔직히 너무 좋아”

강경민 기자
수정 2026-04-10 15:33
입력 2026-04-10 15:33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배우 서준영이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은 기상캐스터 정재경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소개팅 상대인 정재경은 현재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서준영과는 7살 차이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이 절친한 동료 배우 류승수를 만나 소개팅 이후 진전된 관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류승수는 서준영에게 “네가 너무 좋아하는 게 티가 났다. 기세가 중요한데 기세에서 완전히 꺾였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서준영은 부인하지 않은 채 “솔직히 너무 좋아서 소개팅 후 재경 씨가 나오는 방송을 계속 틀어놨다”고 고백하며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연락 여부를 묻자 그는 “늦은 시간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길래 ‘심심할까 봐 전화했다’라며 걸었다. 통화하는 내내 웃는 소리만 들렸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이에 류승수가 단도직입적으로 “결혼할 거니?”라고 묻자 서준영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변해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확신에 찬 모습에 류승수는 “결혼의 기운이 온 것 같다. 결혼하면 축사 해주겠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두 번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관계의 진전을 증명했다. 정재경은 서준영의 초대에 응해 그가 출연 중인 연극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 종료 후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준영은 “오늘 호칭 정리나 말 놓기 둘 중에 하나는 해결하고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재경이 수줍게 “오빠”라고 호칭을 부르자 그는 “이게 뭔데 설레지?”라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강경민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