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터졌다”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400만 넘자 ‘폭로’ 나왔다
수정 2026-02-18 17:53
입력 2026-02-18 17:53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갑질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5일째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왕의 남자’(17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지난해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좀비딸’(17일)보다도 빠르다.
이런 가운데 영화 스태프 소셜미디어(SNS)에 장항준 감독의 ‘갑질 폭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장항준 감독이 촬영장 의자에 앉아 삿대질을 하며 소리치는 모습과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연출팀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왕과 사는 남자 400만 기념 폭로! 거장 감독 장항준 갑질 사진”이라며 “연출팀을 모아 무릎을 꿇게 하고 여행 경비를 내줄 테니 유럽에 같이 가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 하심”이라고 적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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