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우 머리 직접 다듬는데…안 한다면 서운”

강민혜 기자
수정 2022-10-16 22:52
입력 2022-10-16 22:52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성장하며 자기 주장이 생긴 아이들을 보면 서운함을 느낄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리징은 딸 하늘이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리징은 초등학교 4학년인 하늘이가 엄마랑만 얘기하는 걸 보고 서운했다며 딸과 단 둘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이에 김나영은 “저도 남자애 둘이라 어떤 사춘기를 보내게 될지 걱정이 된다”며 아빠들의 사춘기는 어땠는지 물었다.

앤디는 “저는 사춘기가 늦게 왔다. 20살에 왔다. 다른 사람들 사춘기라고 할 때 저는 그런 게 없었다. 그런데 20살 때 모든 사람이 싫었고 특히 아빠가 하는 말을 싫어했다. 아빠가 ‘너 이런 행동 후회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진짜 후회한다”고 했다.

김나영은 “제가 신우의 머리를 잘라준다. 그 머리를 보더니 ‘이 머리를 하고 어떻게 거기를 가느냐’라고 하더라. 머리 안 자르고 싶다고, 그럴 때 서운하더라”고 토로했다.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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