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송중기·‘기생충’ 박소담 부산영화제 개막 사회자 나서

하종훈 기자
수정 2021-09-17 01:35
입력 2021-09-16 19:50
박소담은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2019)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막내딸 ‘기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얼굴을 알렸고 ‘검은 사제들’로 2016년에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자상을 받았다. BIFF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21-09-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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