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도 스릴러도 유럽·중남미 스타일로, 개성 만점 14편… 내 손 위에 시네마천국

하종훈 기자
수정 2021-06-17 02:31
입력 2021-06-16 17:28
내일부터 2주간 ‘KF세계영화주간’
18일부터 2주 동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중남미와 유럽 등 국가의 영화 14편을 무료로 감상할 기회가 온다.●네이버TV 온라인 상영… 방구석 1열서 감상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1 KF세계영화주간’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스웨덴, 페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프랑스 등 국가의 영화 14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주한외교사절단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소개하자는 취지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페루 영화 ‘그 가족의 비밀’… 남미판 기생충
한국국제교류제단 제공
아르헨티나 영화 ‘릴라의 카페테리아’(2019)는 여성 노동자들의 삶과 계층 갈등을 코믹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도서관에 새로운 관장이 부임해 그동안 임의로 운영했던 직원 식당이 존폐 위기에 처하자 릴라와 동료들이 용기를 내 정식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가는 내용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전염병 치료약 찾기 위한 여정… 브라질 ‘티토와 새’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이 밖에도 그리스 영화 ‘동정에 중독된 남자’(2018), 불가리아 ‘아가’(2018), 터키 ‘야생 배나무’(2018), 과테말라 ‘툴리오씨 호스텔’(2018) 등을 볼 수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21-06-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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