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전원일기>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국민 엄마’로 활약하면서도 영화 <마더>에서 처절한 사투까지 벌이는 광기의 엄마 역할까지 소화해낸 배우 김혜자!
그녀의 실제 모습은 과연 어떨까?
결혼 이후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생활을 이어오다 결국 연기에 대한 갈망을 느낀 김혜자는 연극으로 복귀, 3년간의 시간 동안 ‘연극계 신데렐라’로 살아오게 된다. 이후 그녀는 노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면서 1969년 개국한 MBC의 제의를 받아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한편 김혜자는 오랜 기간 자원봉사자로 활동 해온 ‘프로 자원봉사자’이기도 하다. 사실 그녀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과거 아프리카 방문 당시 죽어가는 아이들 앞에서 몸을 떨며 흐느끼던 그녀의 모습은 당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해외 긴급구호활동에 대한 인식을 재고시키며 자원봉사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러한 자신의 긴급구호활동을 담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을 2004년에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 김혜자의 대표작으로는 <전원일기>, <엄마가 뿔났다>, <디어 마이 프렌즈>등이 있다.
글 임승범 인턴 seungbeom@seoul.co.kr
영상 임승범 인턴 장민주 인턴 goodgo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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