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마니아 허고니, 숨막히는 ‘수영복 몸매’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1-23 21:11
입력 2020-01-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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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니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월드 대회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가 됐다.
허고니는 “피트니스모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맥스큐의 표지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 구독자에서 커버모델로 바뀐 것이 얼떨떨하고 기쁠 뿐이다”라며 “피트니스는 노력한 만큼 몸이 표현된다는 것이다. 피트니스는 건강한 생활을 요구하기 때문에 덩달아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며 피트니스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뒷 표지는 허고니의 시어머니인 장래오씨와 남편인 이성현 프로가 장식했다. 세 사람은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까지 연이어 정복해 머슬마니아 패밀리로 불리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장래오씨는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멋진 몸매를 뽐내 화제를 일으켰다. 장래오씨는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세 번의 도전 끝에 피지크 우먼 종목에서 3위,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6위를 차지하면서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제공=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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