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중 전한 근황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임효진 기자
수정 2019-10-10 09:29
입력 2019-10-10 09:29
지난 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되고,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 보다 수술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되기도 했다”라며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편이지만 더 웃으려 노력하고, 수면 부족이랑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려고 그리고 어렵지만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혼자만의 아픔들로 앓이하시는 분들 우리 함께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6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을 수반하는 질환이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었어요.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봐서요..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되고..
어제는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 보다 수술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 되기도 했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편이지만 더 웃으려 노력하고, 수면 부족이랑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려고 그리고 어렵지만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다들 각자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고,
외롭지 않은 사람 또한 없거든요.
그러니까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 말고
약해지지 말아요.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삶은 길고
우리 자신은 소중하니까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혼자만의 아픔들로 앓이하시는 분들
우리 함께 힘내요.
살기 힘든 세상이라 생각 말고
이렇게 살아있는 것부터 감사하면서
오늘을 멋지게 살아봅시다.
이미 지나버린 어제,
올지 않올지 모를 내일 때문에
소중한 오늘을 잃지 말아요.
#조민아#긍정의힘#현명하게#살기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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