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룸, 출구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메인 포스터공개’

김채현 기자
수정 2019-09-04 14:22
입력 2019-09-04 14:22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출구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컨셉을 그대로 담아낸 비주얼로 제작됐다. 케이트 역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의 잔뜩 겁을 먹은 듯한 표정과 확장된 동공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잡아끄는 가운데 그녀의 얼굴이 마치 문이 열린 것처럼 반으로 갈라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안긴다.
특히 가까이 다가가 보면 갈라진 얼굴 사이로 방에서 태어난 아이 ‘셰인’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시선이 정확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관객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시킨다.
여기에 ‘한번 열면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다’는 카피 라인은 ‘더 룸’이 어떠한 기묘한 매력이 있기에 케이트 그리고 셰인까지 문을 열게 만든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한편 강렬한 아이컨택 비주얼과 함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더 룸’은 9월 25일 개봉해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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