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안재홍, 요리학원 다니는 다이어터 “치팅데이로 몸 속여”
이보희 기자
수정 2019-07-15 14:00
입력 2019-07-15 13:58
배우 안재홍의 반전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안재홍과 천우희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사이.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주 천우희에 이어 안재홍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먹방 요정’ 안재홍이 현실판 ‘정봉이’다운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안재홍은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8~10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요리 학원 취미반을 다닌다”는 안재홍은 똠얌꿍, 뿌팟퐁커리, 규카츠 등 직접 만든 요리 사진들을 공개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MC들이 “다이어트 중인데 요리 배우면 더 먹지 않냐”고 의아해하자, 안재홍은 “내 몸을 속이는 치팅데이가 있는데, 자주 속인다. 오늘도 치팅데이다”라며 역대급 먹방을 예고했다.
이에 천우희가 “안재홍은 매일 먹는다. 6시 전에 먹으면 살 안 찐다며 먹고, 라면을 먹고 우유 먹으면 괜찮다며 또 먹는다”라며 ‘허언증 다이어터’ 안재홍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안재홍의 냉장고에는 14년 차 프로 자취러답게 각종 채소가 손질된 상태로 보관된 것은 물론 마, 아보카도 오일, 홍삼농축액 등 각종 건강 식재료가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안재홍에게 ‘셀프애착남’이라 놀리자 안재홍은 “제가 몸 엄청 챙기는 사람이었네요”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재홍은 “하몽은 비스킷과 함께 먹고, 마는 생으로 드레싱 해먹는다” “피자와 짜장라면을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등 본인만의 팁을 전하며 먹방러 면모를 뽐냈다. 이어 안재홍이 직접 개발한 음식까지 등장했는데, 시식에 나선 셰프 군단은 “술술 잘 넘어간다” “방송 보고 많이 따라 할 것 같다!”라며 감탄해 안재홍표 음식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먹방 요정’ 안재홍의 군침 자아내는 역대급 먹방은 15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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