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럼프 미 대통령 29일 방한, 30일 한미정상회담
수정 2019-06-24 16:20
입력 2019-06-24 16:19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4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의 초청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8번째이자,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80일만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2017년 11월 이후 약 19개월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후 오산 공군기지에서 워싱턴으로 떠날 예정이다.
고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세 일정에 대해서는 한미 간 협의가 계속 진행중”이라며 “구체적 사항 정해지면 또 알려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고양이와 새끼 오리의 우정
-
철도 차단봉에 넘어진 고령 바이커 극적 구조
-
고속도로 횡단하던 오리가족 살리려다···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첫 직업···, ‘유축기 청소’ 고백
-
거대 악어 한 마리, 멕시코 도로교통체증 ‘주범’
-
파도에 휩쓸릴 뻔한 여성, 혼심 다해 구한 남성들
-
코끼리의 장례행렬…죽은 새끼 놓지 못하는 어미 코끼리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흉상에 달린 카네이션
-
투신시도 남성, 시민과 경찰이 막았다
-
4층에서 떨어지는 2살 아이 온몸으로 받아낸 중국 남성
-
들불 속 둥지 지킨 어미 황새의 놀라운 모성애
-
‘40번의 랠리’, 벨기에가 보여준 탁구영웅 은퇴 세레모니
-
길 잃은 개, 대학교 100미터 경주대회 우승할 뻔
-
‘몇 초만 늦었어도···’, 풀장에 빠진 세 살 동생 구한 열 살 언니
-
‘걱정마, 우리가 있잖니’, 낡은 축구골망에 갇힌 여우 구한 시민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