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비었어요’
수정 2019-05-29 16:01
입력 2019-05-29 14:50
지난달 23일 트위터 이용자 사라 울리(Sarah Woolley)는 “녀석은 이미 먹이를 먹었다. 난 테러리스트들과는 협상하지 않는다.”라는 위트 있는 소개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반려견 한 마리가 자신을 찍는 주인을 빤히 바라본다. 이어 한쪽 발을 들어 빈 밥그릇을 가리킨다. 빨리 먹을 것을 더 내놓으라는 듯. 그럼에도 주인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녀석은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완전 내 스타일···’, 엄마 가발 쓰고 춤추는 기저귀 찬 아이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 롯데월드까지 짚라인 타고 간다?
-
비키니 여성 관심 끌려고 ‘쌍둥이 백플립’ 선보인 남성들
-
파도의 짓궂은 공격으로 ‘하의실종’ 모델 제나 프럼스
-
‘멋진 입수를 기대했건만···’, 비키니 여성의 로프스윙 굴욕
-
CCTV에 포착된 해리포터 요정 도비? ‘SNS 들썩’
-
아이 재우고 도둑처럼 기어나가는 엄마, 그 결과는···
-
이색 패션쇼…순식간에 드레스로 변신한 대형 풍선
-
실수로 아기 거꾸로 안은 여성
-
중국 SNS에서 화제 된 ‘바람피우다 딱 걸린 고양이’
-
길가서 만난 늑대거북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이유?
-
‘바지 내놔!’ 옷 잡아당기기 놀이에 빠진 강아지
-
‘넘어갈 듯 말듯’
-
‘봐도봐도 신기하네···’, 땅에 선 긋고 닭 최면걸기
-
‘엄마는 도움이 안돼!’ 개구리에 경악해 우는 아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