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실제 상황? 모텔로 착각한 커플
수정 2019-05-27 14:53
입력 2019-05-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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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중국인 커플이 화제다.
중국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최근 “집으로 가는 길, 뜨겁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로 보이는 이들은 옆자리가 비어있음에도 한 좌석에 앉았다.
남성의 무릎에 앉은 여성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려 앞에 앉은 승객을 민망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이네”, “공공장소에서는 기본 좀 지켜라”, “여기가 무슨 숙박업소냐”등 혀를 찼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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