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리의 환생’, 물구나무 서서 푸쉬업 하는 소년
박홍규 기자
수정 2019-05-14 14:40
입력 2019-05-14 14:28
브루스 리(Bruce Lee)가 환생한 걸까.
지난 12일 외신 뉴스플레어는 9세 소년의 놀라운 운동 능력을 소개했다.
일본 중부 나라현이 내려다보이는 산 언덕. 류세이(9)란 이름을 가진 자그마한 체구의 소년이 다리를 일자로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양 주먹을 바닥에 댄 후 완벽한 균형감과 근력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성공하더니, 그 상태에서 푸쉬업까지 시도한다.
류세이는 지난해 한 케이블TV에 출연해 자신의 번개같은 무술 동작을 선보여 이미 유명세를 탔던 소년이다. 그는 네 살 때부터 브루스 리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 동작들을 따라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브루스 리에 버금가는 완벽한 동작을 따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영화 속 브루스 리가 보여줬던 환상적인 무술동작들을 완벽하게 보여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보인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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