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밴디트 “‘청하 여동생 그룹’ 부담스럽지만 마음에 들어”
이보희 기자
수정 2019-04-10 20:53
입력 2019-04-10 20:52
밴디트는 10일 오후 4시 서울 합정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첫 번째 앨범 ‘BVNDIT, BE AMBITIOUS!(밴디트, 비 앰비셔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들은 “꿈을 꾸는 것같고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밴디트는 ‘비 엠비셔스 엔 두잇(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는 뜻이다.
시명은 “처음에 ‘밴디트’라는 이름을 받고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들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연은 “이름을 받고 다섯 명 다 놀랐다. 하지만 뜻을 듣고 나서는 딱이다 싶었다”고 전했다.
밴디트는 지난 2017년부터 K-POP신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MNH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프로듀싱 작품이자 첫 걸그룹이다. 가수 청하의 후배 그룹이기도 하다.
‘청하 여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멤버들은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는만큼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수식어가 마음에 들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대중이 항상 궁금해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고 많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름처럼 큰 포부를 갖고 나아가는 그룹이 되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는 대중을 사로잡을 BVNDIT의 도도하고 달콤한 주문을 그린 곡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에게 반할 수밖에 없다’는 익살스럽고 당찬 표현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밴디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BVNDIT, BE AMBITIOUS!(밴디트, 비 앰비셔스!)’를 공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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