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수영 일상 촬영하려던 여성의 ‘꽈당’ 굴욕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4-09 16:21
입력 2019-04-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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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호그/유튜브 캡처
바이럴호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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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호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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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호그/유튜브 캡처
바이럴호그/유튜브 캡처
유튜브에 올릴 목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하려던 여성이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는 지난달 18일 엘사바도르 산살바도르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구성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수영장을 향해 걸어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손에 각각 음료수와 핸드폰을 쥐고 걸어온 여성은 썬베드에 앉기 위해 발을 올려놓는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여성이 발을 디디는 순간 썬베드가 쭉 미끄러진 것.
썬베드와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 등 소지품은 곧장 수영장 속으로 떨어졌고, 여성은 뒤로 넘어지며 등과 허리를 바닥에 부딪힌다.
이어 물 속에 빠진 소지품을 본 여성은 급하게 수영장 안으로 뛰어든다.
여성은 “유튜브 채널을 위해 아침 루틴을 촬영하다 넘어졌다”면서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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