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와 결혼, 돈 보고 했다?” 상처 고백
이보희 기자
수정 2019-03-26 10:01
입력 2019-03-26 09:54
‘아침마당’에 출연한 류필립(30)이 17세 연상 가수 미나와의 결혼에 대한 주변의 시선에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조혜련,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서 생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살림남2’에 출연하게 되면서 미나와 저와의 관계를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용기도 주고 해서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특히 류필립은 “처음엔 주변 시선이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미나가 중국에서 너무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고, 때문에 미나의 물질적인 걸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가 있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 보여지게 되고 하다 보니 이제 오해를 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당당하게 미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조혜련과 류필립은 오는 4월 5일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사랑해 엄마’로 함께 무대에 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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