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돌아갈래’ 집보단 밖이 더 좋은 반려묘
수정 2019-03-07 17:20
입력 2019-03-07 17:20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주인과 신경전을 벌이는 고양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8일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에서 촬영된 것으로, 산책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은 집에 들어가자며 고양이의 목줄을 잡아끌지만, 녀석은 자리에 벌러덩 드러누워 버티기 작전을 펼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