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동료 여성 치마 속 촬영하는 파렴치범
수정 2019-01-24 10:45
입력 2019-01-24 10:43
1
/6
Video Break/유튜브 캡처
Video Break/유튜브 캡처
Video Break/유튜브 캡처
Video Break/유튜브 캡처
Video Break/유튜브 캡처
Video Break/유튜브 캡처
환한 대낮, 함께 일하는 동료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뻔뻔한 남성의 모습이 자동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최근 싱가포르 타이 셍 지역의 한 다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개했다.
영상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한 자동차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는 정장을 입은 두 남성과 한 여성이 주차장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걷던 남자가 멀리 있는 무언가를 가리키며 여성에게 질문하자, 여성은 친절하게 답한다. 그때 여성 뒤에서 걸어가던 남성이 갑자기 핸드폰을 아래로 내리더니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남성은 질문에 답해주느라 정신이 없는 여성의 다리 사이에 카메라를 대담하게 밀어 넣기까지 한다. 여성의 다리에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것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 남성이 몸을 돌리자, 촬영을 하던 남자는 아무일 없었던 듯 상대방에게 손을 흔들며 배웅한다.
블랙박스 차 주인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차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는 중이였다”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상을 경찰 측에 제공했다”며 “영상을 본 여성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Video Break/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어쩐지 무겁더라···’, 낚시바늘에 걸린 박격포탄
-
‘바지 속에 뭘 넣는거지?’, 커플 절도범의 기상천외한 절도행각
-
겨울 동안 살찐 쥐 맨홀 뚜껑 구멍에 갇혀
-
화재 속 아파트 8층 난간에 매달린 여성의 극적 구조
-
‘승객이 있든 말든’, 전철안 여학생 추행하는 파렴치범
-
교회에 몰래 들어와 예수상 넘어뜨리고 도망가는 여성
-
크레인 붕괴로 60미터 높이 ‘1인 철창’에 갇힌 인부
-
미끄러져 넘어진 척…보험 사기치려던 남성 CCTV에 덜미
-
화재 난 아파트서 추락하는 아기 받아낸 우유 배달원
-
‘실화탐사대’, 강성훈 팬클럽 둘러싼 송사와 스테로이드 불법 판매 실태 폭로!
-
여성 폭행하는 남성 발견한 전직 UFC 선수의 응징
-
택시 운전대 잡고 난동 부린 만취 승객
-
“딸이 먼저 나를 유혹한 것” 실화탐사대, 괴물남편 실체 사연 전해
-
불길 피해 고층 아파트 난간 통해 탈출한 남녀
-
100만원 든 봉투 들고 파출소 찾은 환경미화원 사연(영상)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