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수정 2019-01-05 16:07
입력 2019-01-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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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왼쪽-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오른쪽-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유명 모델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의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호주의 한 모델도 이를 따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지난 3일 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설원 속 숲 속을 배경으로 노란색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비키니에 스노우 재킷과 하이킹 부츠, 스키 고글을 쓴 그녀의 모습은 지난 12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켄들 제너의 모습과 흡사하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도 유명한 켄들 제너는 사진 속에서 한 손에는 뜨거운 차를 들고, 부츠와 겨울 모자를 쓴 채 비키니 포즈를 취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1991년생 사하라 레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누드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호주의 톱모델로 현재 활동 중이다.
사진= Sahara Ray,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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