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 ‘대마불사’ 안 통했다

조희선 기자
수정 2018-12-31 00:32
입력 2018-12-30 17:32
12월 韓영화 점유율 7년 만에 최저
‘보헤미안…’ 900만 돌파 흥행롱런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29일 한국 영화 관객 점유율은 47.2%를 기록했다. 지금 추세라면 31일까지 12월 한국 영화 점유율은 47% 안팎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강철비’, ‘신과함께-죄와벌’, ‘1987’ 등이 흥행을 주도하며 한국 영화 점유율이 78.2%에 달했던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다. 특히 한국 영화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12월 시장을 외화에 내준 것은 2011년(37.4%) 이후 7년 만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8-12-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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