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목소리’ 코니 탤벗이 부른 ‘보헤미안 랩소디’

손진호 기자
수정 2018-12-22 11:04
입력 2018-12-22 10:48
‘노래하는 천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전 세계적으로 밴드 퀸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국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18)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커버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엿한 숙녀로 변신한 코니 탤벗은 2007년 만 6세의 나이로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해 ‘천사의 목소리’로 유명해졌다.
지난달 9일 코니 탤벗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보헤미안 랩소디-퀸(커버) 코니 탤벗’ 영상에는 카메라 앞에서 피아노를 반주와 함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하는 코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게재와 함께 코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됐다. 난 절대 전설인 퀸에 근접할 순 없지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이 노래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최고의 노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40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007년 코니 탤벗은 데뷔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를 발표해 기네스북 최연소 가수로 기록됐으며 2014년 4월에는 국내에서 두 차례 콘서트를 열어 내한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코니 탤벗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상= Connie Talbot Officia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관련기사
-
효린 ‘KBS 연기대상’ 파격 의상에 배우들도 당황 (영상)
-
BTS 지민 ‘세렌디피티’ 뮤비 8000만뷰 돌파
-
액션 배우 뺨치는 황당 자해공갈 남성
-
악어 등에 올라타 서핑 즐기는 새
-
죽은 새끼 품에 안은 어미 원숭이의 슬픈 모습
-
사진 한 장으로 SNS 스타가 된 여성
-
인도서 손 세 개 가진 아기 태어나…신처럼 숭배
-
피눈물 흘리는 22세 인도 남성, 그 이유는?
-
도발적인 향수 광고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제발 가자’ 동료에게 놀아달라고 보채는 강아지
-
‘돌고 돌고’ 운전자 잃은 경운기의 일탈(?)
-
배고픈 코끼리의 차량 검문 순간
-
‘배드파파’ 배우 최윤라, 데뷔 첫 화보 공개
-
‘하늘에 UFO가…’ 상공 위에 떠 있는 원형 구름
-
‘너무 급히 만들었나?‘ 맥도널드 치킨버거 속 치킨너겟 세 조각이···
-
올해 나이 122세, 1896생 인도 수도승의 비결 ‘No Sex 그리고 Yoga’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