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제니 “이성에게 설렐 것 같은 순간은...” 깜짝 고백
임효진 기자
수정 2018-12-21 15:22
입력 2018-12-21 15:22
최근 진행된 SBS 예는프로그램 ‘미추리’ 녹화에서 제니는 다양한 주제로 멤버들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미추리 앙케이트’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제니는 ‘이성이 해준다면 설렐 것 같은 순간’으로 “이성이 구두를 신은 나의 보폭을 함께 맞춰줄 때”라고 답해 여성 멤버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얻었다. 이에 양세형은 제니 앞에서 과도하게 천천히 걸으며, 제니의 답변을 의식한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 ‘풀이 마켓’을 통해 강기영의 억울함이 해소된 가운데, 21일 방송에서는 과연 상금을 획득할 주인공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미추리’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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