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물 위로 솟구치는 혹등고래 무리
수정 2018-11-07 15:16
입력 2018-11-07 15:16
노르웨이에서 거대한 혹등고래 무리가 한꺼번에 물 위로 솟구치는 장관이 연출됐다.
지난 5일 보트에 타고 있던 버트홀드 힌린스는 우연히 혹등고래 무리가 물 위로 솟아오르는 생생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물 위로 물고기 떼가 정신없이 튀어 오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물 위로 거대한 몸집의 혹등고래 무리가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는 지난 5일 노르웨이 북부 스켸르보이 해안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같은 날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이 소개했다.
사진 영상=Berthold Hinrich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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