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다 반짝이는 그녀’ 고준희 화보 공개

손진호 기자
수정 2018-10-25 17:24
입력 2018-10-25 17:23
고준희가 자신의 역대급 화보를 갈아치웠다.
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11월 호에 실린 고준희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크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고준희는 이번 작업에서도 한껏 물오른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고준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펜디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 ‘펜디 마니아’(Fendi Mania)로 꾸민 그녀는 스트리트 감성과 럭셔리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결합된 컬렉션의 쿨한 무드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인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호응했다.
특히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블루 트렌치 코트와 카우보이 컷워크 부츠는 고준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완벽한 케미를 이루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사진 한 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스튜어디스 된 여성
-
할로윈데이 겨냥한 섹시 말레피센트 의상 화제
-
입기엔 조금 민망한 레이스업 청바지 화제
-
속옷에만 1년에 400만원 쓴 27살 란제리 중독녀
-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미디 드레스 화제
-
데미 로즈의 얼룩말무늬 비키니 화제
-
시멘트 포대 40개로 만든 웨딩드레스
-
‘바지야 치마야?’ 쇼핑객도 혼란스러운 착시 바지 화제
-
입은 사람도 당황하는 상상력을 뛰어넘은 바지
-
사무실에선 입을 수 없는 평범 속 반전있는 청바지
-
트럼프 대통령 소유한 스코틀랜드 리조트서 UFO 포착
-
[새영화] 액션 어드벤처 ‘액슬’ 런칭 예고편
-
절벽서 백플립 시도한 여성의 ‘등치기’ 굴욕
-
세계서 가장 큰 엉덩이 원하는 모델
-
큰 입술 소유 욕심에 ‘대략난감’ 상황에 빠진 여성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