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초등생 기절 중태, 유키스 훈 “뇌사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
김혜민 기자
수정 2018-10-24 15:09
입력 2018-10-24 15:09
인스타그램
24일 유키스 멤버 훈(28·여훈민)이 SNS를 통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금 전남 목포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로 의식불명 상태다”라며 “이 아이는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 정신연령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해자 측 부모는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며 “뇌사 상태인 이 아이는 제 가족”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너무 속상하다. 더는 제 가족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지금은 얼른 의식이 돌아와 주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23일 오전 목포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학생이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학생은 현재까지 중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동급생끼리 다투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유키스 훈은 2011년 그룹에 합류해 현재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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