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심경 “대중의 시선, 헤쳐나갈 부분”
김혜민 기자
수정 2018-11-28 17:08
입력 2018-10-22 13:34
연합뉴스
21일 방송인 김정민이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전 남자친구인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와 법정 공방을 마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날 “사건 관련 심정적으론 극복했지만 끝이 나도 끝난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며 “나를 보는 대중 시선이 다를 수 있으니까. 잘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사람들 오해가 남아있는 악플을 보면서 ‘대중에게 다시 돌아올까’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는 대반전이 생겼으면 좋겠다. 연애를 하다가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건 내가 사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악플을 볼 때마다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손태영 대표와 법정 공방을 벌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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