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혜은 “흡연 연기 이후 중독...촬영 끝나고도 담배 찾아”
김혜민 기자
수정 2018-10-12 10:31
입력 2018-10-12 10:31
1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은은 이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비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마담 연기를 선보였던 김혜은은 “첫 흡연 연기였냐”는 질문에 “그렇다. 처음에 흉내만 내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다르지 않냐”며 작품을 위해 흡연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촬영을 마친 뒤에도 담배에 지배당했었다”며 “더 이상 담배 피울 이유가 없는데도 회식을 하거나 술을 마시면 담배를 찾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동료 배우 조진웅 덕에 담배를 끊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조진웅 씨에게 ‘진웅아, 담배’ 이랬는데 진웅 씨가 ‘누나 그만. 지금 피우면 평생 피워야 한다’고 하더라. 그때 끊었다. 참 무섭더라”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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