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결혼 “7살 아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 감사”
이보희 기자
수정 2018-10-11 10:05
입력 2018-10-11 10:04
가수 겸 프로듀서 리치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리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장가 갑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해시태그로 “#1110 #wearegettingmarry”를 덧붙여 오는 11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것임을 알렸다.
리치는 “8년 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아내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했으며, 2001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해 이 말 밖엔’ 등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26세에 결혼했으며 4세가 된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lt;이하 리치 결혼 발표 전문>
여러분 저 장가 갑니다.
8년 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랴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내 또한 이렇게 늦께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며 기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 직접 찾아뵈며 인사올리겠습니다.
#1110 #wearegettingmarry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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