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아내 폭로 “미희와 스캔들...남편, 바람피울 때가 더 좋았다”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9-28 15:36
입력 2018-09-28 15:36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함중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함중아 아내 손명희는 남편의 여자 문제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이혼하려고 법원도 갔었는데 남편이 초밥 맛있게 먹고 좀 더 생각해보고 내일 이혼하러 오자고 하더라”라며 “그리곤 이혼을 안 했다”고 전했다.
함중아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미희와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아내 손 씨는 “지금 생각하면 바람피웠을 때가 좋았던 것 같다”며 “남편이 건강하게 다녔을 때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사는 그날까지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중아는 ‘안개 속의 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카스바의 여인’ 등 히트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는 5년 전 간 경화를 진단받고 현재 투병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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