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란면옥’ 이설, 탈북민 연기 호평...매력 미소+자연스러운 연기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9-27 09:19
입력 2018-09-27 09:19
2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 출연한 배우 이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설은 이날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구 선생님, 김강우 선배님과 이렇게 좋은 대본을 가지고 함께 하게 돼 굉장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여간 영란이가 되어 봉길과 달재를 사랑하게 돼 행복했다”며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러분 마음속 ‘옥란면옥’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 된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 전쟁을 그린다.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실향민과 탈북민에 대한 아픔은 물론 가족 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 호평을 받았다.
이설은 극 중 탈북민 영란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 등을 구사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설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은선재 역을 맡아 신하균과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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