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최설아 득녀, 결혼 3년 만에 ‘축복’...“3.2kg 건강한 딸 출산”
김혜민 기자
수정 2018-11-03 16:40
입력 2018-09-20 20:31
사진=가로수길옆우리 사진관
20일 한 매체는 개그 커플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고 소식을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설아는 지난 17일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2kg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조현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좋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난다. ‘딸바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딸 이름은 ‘예담’으로, 아빠 조현민과 엄마 최설아가 한 글자씩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는 예술계통에서 일하는 부모 직업을 따서, ‘담’은 ‘이야기 담(談)’자를 따서 지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조현민과 최설아는 2011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비밀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기자들이 말하는 최악의 스타는 누구?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임신 “의도했다”
-
69세 남성 집에서 전라 시체로 발견된 28세 여성
-
로버트 할리, 마약 공범 男과 동성행각..충격의 끝
-
박유천 고소녀 “생리 중인데도 강제 성관계”
-
아오이 소라, 전직 AV 배우의 남다른 만삭 배
-
“아빠! 뭘~봐! 엄마 젖먹는데...”
-
로이킴, 정준영과 동거..경악할 상황
-
“김학의 동영상 실제로 보니..팬티만 걸치고..”
-
정준영 “팬티 아직 안 젖었잖아” 29금 발언
-
심은하 두 딸, 얼마나 예쁘길래?
-
황하나, 버닝썬 이문호와 친분 ‘지인들과 방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