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수 아무로 나미에 은퇴, 눈물+환호 속 26년 가수 생활 마무리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9-16 13:10
입력 2018-09-16 13:10
16일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恵)가 고향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고 은퇴했다.
전날인 1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후 7시 50분 오키나와 기노완시에서 열린 아무로 나미에 마지막 콘서트를 찾아 그의 공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아무로 나미에는 이날 공연에서 “오늘 (공연에) 참석해주신 다른 아티스트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 이곳에 찾아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객석에서는 눈물과 환호가 섞인 응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데뷔, 지난해 25주년을 맞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당시 “2018년 9월 16일 은퇴할 것”이라며 “여러 경험을 하고, 충실했던 25년이었다. 나답게 은퇴의 날을 맞고 싶다”고 소금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16일) 오키나와 컨벤션 센터에서는 아무로 나미에 은퇴 기념 마지막 이벤트 ‘WE♥NAMIE NAHABI SHOW’가 개최, 불꽃놀이와 라이브 영상 상영회가 열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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