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교통사고, 아파트 경비원 2명 부상+차량 2대 파손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8-09-05 15:36
입력 2018-09-05 15:32
개그맨 엄용수가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교통사고를 내 경비원 2명이 다쳤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엄용수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이 몰던 카니발 차량으로 순찰 중이던 경비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비원 2명 모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엄용수도 얼굴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현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도 일부 파손됐다.
엄용수는 “갑자기 차에서 굉음이 나고 미끄러지듯 과속이 되더니 차를 도저히 제어할 수 없었다. 어딘가에 박아 멈추려 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보면 내 잘못인지 차량 결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 조사에서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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