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근황, 서른 앞둔 ‘헤르미온느’...변함없는 미모 자랑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8-24 12:55
입력 2018-08-24 12:55
스플래쉬닷컴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엠마 왓슨(Emma Watson)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지난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십 경기를 직관했다.
흰색 수트에 같은 계열 페도라를 쓴 엠마 왓슨은 성숙함이 물씬 느껴졌다.
특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첫 작품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영화 속 헤르미온느 모습 그대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고 미모...대박이다”, “엠마 왓슨도 곧 서른이네”, “어릴 때부터 계속 이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헤르미온느 나 진짜 좋아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왓슨은 데뷔 이래로 다수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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