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나래, 박서준에 속삭임 “음란마귀, 여자였어?”
이보희 기자
수정 2018-07-19 14:26
입력 2018-07-19 14:26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나래의 목소리 특별출연이 웃음을 더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회 (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서 이영준(박서준 분)은 음란마귀에게 시달렸다.
이영준은 김미소(박민영 분)와 밤을 보내려다 번번이 실패했다. 급한 일이 생겨 전화 통화하는 사이 김미소가 와인을 마시고 먼저 잠들어 버렸고, 이어 이영준은 일주일 예정으로 프랑스 출장을 떠났다.
이영준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이틀 먼저 귀국해 김미소와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이번에는 김미소에게 일이 생겼다. 김미소 부친이 다쳤다는 연락이 왔고, 김미소는 부친의 병실을 지키다가 그곳에서 잤다.
같은 시각 이영준은 홀로 잠 못 이루며 음란마귀에게 시달렸다. 음란마귀가 이영준에게 “너 오늘 되게 아쉽겠다. 파리에서부터 되게 기대하고 왔잖아”라고 말을 걸자 이영준은 “음란마귀? 여자였어? 말도 해?”라며 경악했다.
익숙한 음란마귀의 음성은 개그우먼 박나래의 목소리. 박나래의 능청스러운 목소리 연기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이영준과 김미소가 드디어 뜨거운 밤을 보내는 모습으로 화끈한 엔딩을 장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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