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없이 착용해야 하는 청바지, 가격만 590달러

손진호 기자
수정 2018-09-10 15:17
입력 2018-06-07 15:19
1
/6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의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
세상에서 가장 대담한 청바지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편집 매장 겸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리머니(Opening Ceremony)가 속옷없이 착용할 수 있는 청바지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해당 청바지의 이름은 블레스 메쉬 진(Bless Mesh Jeans)으로 측면이 투명의 메쉬 사이드 패널 형식이다. 이 청바지는 정면과 뒷면에서 보면 보통 청바지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측면에서 볼 경우엔 조금(?) 창피할 수 있다. 옆면이 투명의 망사 소재로 돼있기 때문에 바지의 특이한 패션감을 살리려면 속옷없이 입어야 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소재가 덜 들었기 때문에 값 쌀거란 생각은 오산이다. 이 청바지의 가격은 무려 590달러(한화 67만 원). 하지만 현재 해당 브랜드 웹사이트에선 236달러(한화 25만 원)에 세일 판매 중이다.
유명 연예인 중 오프닝 세레머니의 독특한 청바지를 애용하는 사람은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가수 겸 영화배우 리한나(Rihanna)가 있다.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한 잡지 발매 행사에서 다리 부위가 탈착되는 기괴한 청바지를 입어 화제를 시킨 바 있다.
사진= Opening Ceremony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관련기사
-
네일 아트에 살아있는 개미 사용한 네일숍 논란
-
자식에게 날아오는 야구 배트 막아낸 슈퍼맨 아빠
-
화제 되고 있는 신기한 착시현상 영상, 알고보니…
-
닭장에서 훔친 달걀 게워내는 코브라
-
떨어지는 콘크리트 조각 간발의 차로 피한 소년
-
에어매트로 서핑 즐기는 캘리포니아 사나이
-
말벌집 공격하는 군대개미떼
-
25m 고압 철탑서 점프하는 원숭이
-
강물에 뛰어들려다 그대로 자빠지는 여성
-
딸 체조 동작 따라하다 ‘망신살’ 뻗친 엄마
-
모스크바에 나타난 UFO 모양의 접시 구름
-
‘엎치락 뒤치락’ 순간 이동하는 서퍼?
-
여기가 지옥…인도 출근시간 역 승강장
-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의 ‘고양이를 사랑해’
-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송판 격파 중 친구 얼굴 친 사연
-
역기 맨 채 엄청난 균형감 선보인 남성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