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된다고 기자 때린 NCT127 경호원

김형우 기자
수정 2018-05-17 10:33
입력 2018-05-17 10:25
경호원일까 폭력배일까. 아이돌 그룹의 보호를 담당하는 경호원이 기자를 폭행하는 순간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 장본인은 그룹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의 경호원이다. NCT127은 16일 오후 러시아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던 중이었다.
이날 연예 매체 라이브엔이 포착한 영상에는 NCT127 멤버 앞에 있던 경호원이 사진을 찍던 기자에게 주먹을 날리는 순간이 담겼다. 이에 기자들이 항의하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는 사과는커녕 “동선을 방해했다”며 욕설까지 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폭행을 당한 기자는 취재용 카메라에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기자의 동선이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아이돌을 보호하는 것이 경호원의 본분이지 폭력 행사는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호업체 측은 처음에는 폭행 사실을 발뺌했지만, 증거 영상이 제시되자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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