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전에는 쓸데없이 궁금한 이이경의 모든 것 (인터뷰 ④)
임효진 기자
수정 2018-04-21 09:00
입력 2018-04-21 09:00
1. 이이경은 눈물이 많다.
평소 눈물이 많다는 이이경은 “감정신이 아닌 데도 눈물을 많이 흘렸다. 그래서 감독님께서 ‘지금 눈물 흘리는 장면 아니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인터뷰 도중 자신이 공감했던 극 중 대사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 이이경은 아역배우 솔이(한여름 분)의 시선끌기 담당이었다.
3. 극 중 특별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맡은 캐릭터 ‘김희자’ 이름은 이이경 어머니의 본명이다.
이이경은 “김서형 선배가 맡은 역할의 이름 ‘김희자’는 저희 어머니 존함”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 당시 누가 캐스팅이 될지 모르고 이름을 고민하던 중에 제가 감독님께 ‘김희자’라는 이름을 추천했다. 이후에 김서형 선배가 캐스팅이 됐다”고 설명했다.
4. 이이경은 댓글을 보는 편이다.
바쁜 촬영 스케줄 탓에 이이경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반응을 댓글로 챙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 묻자 “하나는 ‘저로 인해서 행복하다’는 댓글이었고, 또 하나는 ‘한국의 짐캐리를 찾았다’는 댓글이었다. 너무 행복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어 “이창민 감독님께 감사하다. 분위기부터 배우의 연기까지 감독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이라며 감독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5. 이이경은 평소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닌다.
6. 이이경은 수영장 신을 위해 실제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
7. 이이경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대해 “짧은 이경이의 단막극”이라고 표현했다.
인터뷰 ① ▶이이경 “특수분장 때문에 화장실 12시간 못 갔다”
인터뷰 ② ▶이이경 “허리사이즈 34→28, 대본만 보니 저절로 빠져”
인터뷰 ③ ▶이이경 “♥ 정인선 열애 보도, 시청자·제작진에 죄송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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