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미투 언급 “온라인 이야기는 안 꺼냈으면..” 과민 반응?
이보희 기자
수정 2018-03-06 14:58
입력 2018-03-06 14:45
코미디언 김학래가 ‘미투 운동’(#MeToo)을 언급했다.
김학래 미투 언급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작가 겸 동기부여 강사 김도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윤은 ‘아침마당’ 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밝히며 “2015년쯤 제 SNS에 직업과 일에 대한 제 생각과 가치관에 관한 글을 적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오유경 아나운서가 댓글을 달고 그 글을 공유했다. 제 직업이 호기심을 부르고, 이 친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이 친구의 사진과 글을 보니 응원하고 싶은 청년이라고 했다”며 “저는 그래서 저를 섭외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사실 제작진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화요초대석을 섭외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기억이 난다”며 “이분이 ‘아침마당’까지 나온 걸 보니까 3년 동안 정말 유명해지고 제대로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학래는 “온라인 이야기는 웬만하면 안 꺼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요즘 ‘미투 운동’ 때문에..”라며 얼굴을 찌푸렸다. 스튜디오는 갑자기 싸한 분위기가 됐다.
김학래
한편 ‘미투 운동’은 SNS에 ‘나도 피해자(#MeToo)’라며 자신이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김도윤은 ‘아침마당’ 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밝히며 “2015년쯤 제 SNS에 직업과 일에 대한 제 생각과 가치관에 관한 글을 적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오유경 아나운서가 댓글을 달고 그 글을 공유했다. 제 직업이 호기심을 부르고, 이 친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이 친구의 사진과 글을 보니 응원하고 싶은 청년이라고 했다”며 “저는 그래서 저를 섭외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사실 제작진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화요초대석을 섭외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기억이 난다”며 “이분이 ‘아침마당’까지 나온 걸 보니까 3년 동안 정말 유명해지고 제대로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학래는 “온라인 이야기는 웬만하면 안 꺼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요즘 ‘미투 운동’ 때문에..”라며 얼굴을 찌푸렸다. 스튜디오는 갑자기 싸한 분위기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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