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데이비드, 패러글라이딩 도전 “나는 66세...청춘이다”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2-01 21:12
입력 2018-02-01 21:1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가 버킷리스트로 패러글라이딩을 꼽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을 즐기는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사이좋게 핫팩을 붙이는 등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들이 차로 이동해서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었다.
패러글라이딩 학교에 도착한 친구들은 “위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기대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전 모험적이고 싶다. 한국에서 전 66세다”라며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다. 아직 정신은 20대다. 청춘이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사이좋게 핫팩을 붙이는 등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들이 차로 이동해서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었다.
패러글라이딩 학교에 도착한 친구들은 “위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기대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전 모험적이고 싶다. 한국에서 전 66세다”라며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다. 아직 정신은 20대다. 청춘이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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