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기밀’ 김옥빈 “故 홍기선 감독에 화낸 것 후회” 눈물
이보희 기자
수정 2018-01-11 17:04
입력 2018-01-11 17:01
배우 김옥빈이 세상을 떠난 故 홍기선 감독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급기밀’ 김옥빈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1급기밀’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옥빈은 “홍기선 감독님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현장에서 제가 좀 더 잘 했어야 했는데 괜히 말을 안 들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옥빈은 “제가 마음으로 와닿지 않으면 리허설을 끝까지 못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한번은 감독님께 대사를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요구를 한 적이 있었다”면서 “결국 감독님께서 대사를 바꿔주셨는데 그때 제가 답답해하면서 화 아닌 화를 냈었던 것 같다. 너무 죄송스럽다. 왜 그렇게 감정 섞어서 말했나 싶더라”라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도 했다.
‘1급기밀’ 김옥빈 스포츠서울
개봉을 앞둔 영화가 가지는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옥빈은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1급기밀’이 완성돼 너무나 기쁘다. 홍기선 감독님께서 하늘에서 굉장히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1급기밀’은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군납문제를 폭로한 해군 소령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범죄실화극. 영화를 연출한 홍기선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 1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김옥빈은 “홍기선 감독님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현장에서 제가 좀 더 잘 했어야 했는데 괜히 말을 안 들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옥빈은 “제가 마음으로 와닿지 않으면 리허설을 끝까지 못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한번은 감독님께 대사를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요구를 한 적이 있었다”면서 “결국 감독님께서 대사를 바꿔주셨는데 그때 제가 답답해하면서 화 아닌 화를 냈었던 것 같다. 너무 죄송스럽다. 왜 그렇게 감정 섞어서 말했나 싶더라”라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도 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1급기밀’은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군납문제를 폭로한 해군 소령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범죄실화극. 영화를 연출한 홍기선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 1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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