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새해 첫날 병문안 온 B1A4 진영에 “미안하고 고맙고...감동”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1-02 21:39
입력 2018-01-02 21:39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방송인 홍석천 병문안을 다녀왔다.
2일 방송인 홍석천(48)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의 몸은 참 한없이 약하다. 그러나 서로를 걱정해주는 마음은 강하다. 많은 지인들이 병실에 찾아와 준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홍석천과 BIA4 멤버 진영(28·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참 다행히 운 좋게 타이밍 맞춰 치료 잘 했고, 그 사이 걱정해주는 지인들이 위로해 준다”며 “B1A4 진영이 너무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 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 대고 오랜만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 감동”이라며 병문안을 온 진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하루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홍석천과 BIA4 멤버 진영(28·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참 다행히 운 좋게 타이밍 맞춰 치료 잘 했고, 그 사이 걱정해주는 지인들이 위로해 준다”며 “B1A4 진영이 너무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 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 대고 오랜만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 감동”이라며 병문안을 온 진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하루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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