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前 여자친구 혜리 언급에 당황 “난 아무렇지 않아”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29 14:02
입력 2017-12-29 11:12
토니안이 전 여자친구인 걸스데이 혜리 이름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특별 MC로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인 걸스데이 유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의 다이어트 명언 ‘어차피 내가 아는 맛이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꺼냈다.
유라는 “제가 드라마 들어가서 다이어트르 하려고 하고 있는데, 혜리가 옆에서 핫바를 먹더라. 그래서 ‘어차피 내가 아는 맛이다’라는 옥주현 선배님의 말을 떠올리며 식욕을 참았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토니안은 “아니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년 토니안은 혜리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기 때문이었다. 패널들 또한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MC인 걸스데이 유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의 다이어트 명언 ‘어차피 내가 아는 맛이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꺼냈다.
유라는 “제가 드라마 들어가서 다이어트르 하려고 하고 있는데, 혜리가 옆에서 핫바를 먹더라. 그래서 ‘어차피 내가 아는 맛이다’라는 옥주현 선배님의 말을 떠올리며 식욕을 참았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토니안은 “아니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년 토니안은 혜리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기 때문이었다. 패널들 또한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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