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장은숙 “日 활동 당시 야쿠자 관련 루머, 황당했다”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24 10:32
입력 2017-12-24 10:32
‘사람이좋다’ 장은숙이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람이좋다 장은숙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장은숙이 출연해 1995년부터 일본에 진출했던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은숙은 “루머가 많았다. 한국에서 어떤 분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하니 내가 무슨 도망자가 돼서, 짐싸서 야반도주 한 사람처럼 루머가 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은숙은 이어 “또 일본에서 아주 안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야쿠자와 연결돼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황당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나는 나를 퇴색시키면서 탈색하면서 인생을 살지 않는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은숙은 “분노했지만 확실한, 투명한 장은숙으로 앞으로 여기서 정말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장은숙은 “루머가 많았다. 한국에서 어떤 분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하니 내가 무슨 도망자가 돼서, 짐싸서 야반도주 한 사람처럼 루머가 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은숙은 이어 “또 일본에서 아주 안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야쿠자와 연결돼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황당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나는 나를 퇴색시키면서 탈색하면서 인생을 살지 않는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은숙은 “분노했지만 확실한, 투명한 장은숙으로 앞으로 여기서 정말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