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故 종현 빈소 조문...“이제 좀 쉬고 싶다” 무슨 말?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20 18:12
입력 2017-12-20 18:12
배우 신세경이 전 연인 故 샤이니 종현 조문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배우 신세경(28)은 전 연인이었던 故 종현(28·김종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이날 2시간 정도 머무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 가운데 신세경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년 반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을 계속했다”며 “이제 좀 쉬고싶다”고 말했다.
그는 “매니저 오빠가 장난으로 ‘신세경 잠정적 활동 중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쳤다. 최근에서야 내 자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배우 신세경이 아닌 평범한 신세경으로 돌아가 여유를 찾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과 故 종현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한편 이 가운데 신세경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년 반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을 계속했다”며 “이제 좀 쉬고싶다”고 말했다.
그는 “매니저 오빠가 장난으로 ‘신세경 잠정적 활동 중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쳤다. 최근에서야 내 자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배우 신세경이 아닌 평범한 신세경으로 돌아가 여유를 찾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과 故 종현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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