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 “이병헌, 만인의 롤모델...같이 연기하는 꿈 꿨다”

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18 14:13
입력 2017-12-18 14:13
‘그것만이 내 세상’ 배우 박정민이 이병헌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정민(31)과 이병헌(48)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대선배인 배우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 등을 전했다.

그는 먼저 “이병헌 선배님은 내 또래 연기자 친구들 사이에서 만인의 롤모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 다닐 때 선배님 꿈을 꾼 적이 있다”며 “꿈속에서 선배님과 연극을 했다. 그 정도로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덧붙였다.

또 “같이 연기를 한다니 긴장감이 앞섰고, 누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조하 역)의 동생 진태 역을 맡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 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한지민 등이 출연, 최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 1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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